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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헤어질 결심 정보 및 줄거리

by woosta_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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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결심

안녕하세요.

오늘 살펴볼 영화는 '헤어질 결심'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한국 영화임에도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 탕웨이 배우가 함께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섹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었던 배우로 또 한 번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만나게 되니 반갑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여담이지만, 넷플릭스에서 어쩐지 영화 '색계'가 상위권에 나와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영화가 개봉함과 동시에 많은 분들이 찾아봐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소개해 드릴 영화 '헤어질 결심'에 대해서 아래의 순서대로 포스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Index. 

  1. 영화 '헤어질 결심' 정보

  2. 등장인물

  3. 줄거리 및 내용

  4. 주관적인 생각


영화 '헤어질 결심' 정보

한국영화 l 멜로/로맨스, 드라마, 서스펜스 l 138분 l 15세 관람가

감독 : 박찬욱 감독

주연 : 박해일, 탕웨이, 이정현

조연 : 박용우, 고경표, 김신영, 정영숙, 유승목, 박정민, 서현우, 정이서, 이학주

단역 : 정소리, 황재원, 신안진, 김도연, 고민시, 차서원, 주인영, 손관호, 정혁, 윤성원, 최선자, 진용욱, 안진상, 정하담, 최대훈, 김미화, 곽은진, 안성봉, 김성곤, 문순주, 현직, 한서울, 김도담, 문정대, 유인혜, 권혁, 유덕보, 권혁성, 이대호, 차상도, 강경수, 이지하, 전성애, 이경민, 이용녀, 김귀례, 유다솜, 정세희 김민준, 나성우, 김동현, 김국진, 김상현

특별출연 : 유태오

 


등장인물

* 장해준 (박해일) : 부산에서 형사로 흔히 거친 형사의 이미지가 아니며, 극 중에서 변사 사건을 수사를 나서며, 송서래(탕웨이)를 조사하면서 송서래에 대한 의심을 계속 품는 인물

 

* 송서래 (탕웨이) : 장해준(박해일)이 수사하는 추락 변사 사건의 사망자의 아내, 중국에서 간호사 생활을 했으며, 한국어가 어색한 중국 여성임에 이성적으로 자꾸 끌리게 되는 인물

 

* 정안 (이정현) : 장해준(박해일)의 아내이자 전문직 여성

 

* 수완 (고경표) : 장해준(박해일) 형사의 후배 형사로 서로 형제처럼 지내긴 하나, 이 추락 변사 사건에 대해서 만큼은 서로 의견의 충돌이 생김

 

* 호신 (박용우) : 송서래(탕웨이)의 남편이자 또 다른 남자의 역할로 1인 2역으로 연기하는 인물

 

* 연수 (김신영) : 장해준(박해일) 형사의, 후배 형사 역할로 까메오로 출연


줄거리 및 내용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맡게 된 담당 형사 '장해준(박해일)'은 사망자의 아내 송서래(탕웨이)'와 마주하게 됩니다. '송서래(탕웨이)'는 "산에 가서 안 오면 걱정했어요, 마침내 죽을까 봐"라며 남편의 죽음 앞에서 특별한 동요조차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경찰은 보통의 유가족이면 다르겠지만 '송서래(탕웨이)'는 용의 선상에 올리게 됩니다. 그렇게 사건을 담당하는 '장해준(박해일)'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 탐문과 신문, 잠복 수사를 통해서 '송서래(탕웨이)'를 알아가면서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고 끌리게 되고 관심이 점점 커져가게 됩니다. 한편 좀처럼 속을 짐작하기 어려운 '송서래(탕웨이)'는 상대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장해준(박해일)'을 대하게 되고 진심을 숨기는 용의자, 용의자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는 형사에 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의 헤어질 결심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주관적인 생각

1. 박찬욱 감독, 박해일, 탕웨이 이 조합은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던 영화인만큼 제 75회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으로 어느 정도는 연출 및 스토리, 기획적인 부분이 보장이 되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31회 부일영화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 주연상, 여우주연상, 음악상을 받았으며, 27회 춘사영화제에서는 최우수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2.  어떻게보면 스토리가 충분히 생각해볼 법하고 뻔할 수 있으나, 이런 역할이 잘 어울리는 탕웨이 배우와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박해일 배우를 캐스팅함으로 기대감을 불러오는 것은 사실이기에 추천해봄직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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